[뷰어스=서주원 기자]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평생교육원장 이수증 발급이 가능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1기를 모집한다.
오는 4월 1일 개강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연령과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들 두지 않고 있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국가가 부여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노인의료복지시설이나 재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장기 요양 급여 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정서적 및 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요양보호사가 수행하는 직무로는 의사, 간호사 및 가족들로부터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요양보호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의 청결유지, 식사와 복약 보조, 배설, 운동, 정서적 지원, 환경 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 업무를 지원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동시에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 파견 시설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불어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측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효율적인 자격증 취득과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강료를 최대 70% 할인하는 반값 등록금 실현과, 다양한 본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측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