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가수 부부 이무송, 노사연을 녹다운 시킨다. 오는 22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10회에는 26년째 함께하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출연한다. ‘너목보’에 처음 출연한 두 사람은 라운드가 계속될 때마다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촉이 좋기로 소문난 노사연은 미스터리 싱어들이 주는 대반전에 녹다운(knock down)돼 혀를 내둘렀다.  노사연은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기분”이라며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급기야 쉬고 싶다며 두통을 호소했다는 노사연, 그를 힘들게 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무송은 노사연의 몫까지 2배로 열심히 추리에 나섰다. 과연 두 사람이 음치를 색출해 실력자와 마지막 무대를 함께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노사연, 촬영 중 두통 호소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21 18:29 | 최종 수정 2138.06.08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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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가수 부부 이무송, 노사연을 녹다운 시킨다.

오는 22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10회에는 26년째 함께하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출연한다.

‘너목보’에 처음 출연한 두 사람은 라운드가 계속될 때마다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촉이 좋기로 소문난 노사연은 미스터리 싱어들이 주는 대반전에 녹다운(knock down)돼 혀를 내둘렀다. 

노사연은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기분”이라며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고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급기야 쉬고 싶다며 두통을 호소했다는 노사연, 그를 힘들게 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무송은 노사연의 몫까지 2배로 열심히 추리에 나섰다. 과연 두 사람이 음치를 색출해 실력자와 마지막 무대를 함께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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