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2019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식품 차가버섯 부문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 수상한 고려인삼공사는 1990년대까지 인삼과 홍삼 판매에 주력하다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대체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일반적 식품의 개념보다 대체식품의 성격이 강한 차가버섯을 제품화하기 위해 남다른 행보를 시작했다.
러시아의 차가버섯 전문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및 흡수율을 극대화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 제품을 생산해 러시아 및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를 비롯해 일본과 아시아 등지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국내에서는 홈쇼핑, 건강 정보 프로그램 등의 각종 매체에서 건강을 지키는 음식 중에 하나로 소개되면서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세계 5대 슈퍼푸드 선정, 2018년에는 미국의 식품 매체 푸드 네비게이터(Food Navigator) 와 푸드 프로세싱 (Food navigator)에서 2018년에 주목받을 식품 재료로 차가버섯을 선정하며 식품 트렌드를 선도하게 될 식재료로 선정했다.
고려인삼공사는 측은 "차가버섯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적 가치를 알고 2000년대 수입 초기부터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개발에 착수,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핵심 성분만 뽑아낸 추출분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고려인삼공사의 경영철학은 단순히 상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제1의 목표로 하는 기업인만큼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직원들 모두가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에서는 러시아 차가버섯과 국내산 미역귀, 다시마를 혼합한 후코이단 추출분말, 자수정 온열매트 등 구매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