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플릭스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웹플릭스토큰(WFX)이 상장 20일만에 600%가 급등했다.
지난 4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에 1원에 상장된 웹플릭스토큰은 24일 거래가 6원을 돌파하며 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웹플릭스토큰은 코인제스트 상장 당시에도 하루 만에 200%의 상승을 기록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웹플릭스(Webflix)의 공식 화폐인 웹플릭스토큰은 OST, 웹드라마, 웹예능 등의 한류 콘텐츠의 플랫폼을 구축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엔터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웹플릭스의 성장 동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웹플릭스에 참여한 국내 콘텐츠 전문 업체들의 풍부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인정받아 웹플릭스토큰은 지난 2월 코인제스트 IEO토큰세일 당시에는 투자자들의 호응이 잇따르며 조기 완판되는 등 높은 신뢰성과 함께 관심을 증명했다.
웹플릭스 관계자는 “상장 이후 20일 만에 600%의 거래가 증가세를 보여주는 것은 웹플릭스 플랫폼과 한류 콘텐츠를 매개로 한 사업에 대중적 관심이 크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이라며 “모든 한류 콘텐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서 업무 교류 폭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웹플릭스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앨범 제작 지원 이후 웹드라마, 웹예능 등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