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매월 8일 ‘프레즐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탐앤탐스는 “오는 8일 공식 모바일 앱 마이탐(MYTOM)을 통해 ‘프레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프레즐의 모양이 숫자 8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착안해 8일을 프레즐 데이로 지정했다. 4월 8일을 시작으로 매월 8일 프레즐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레즐 데이는 마이탐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일 하루, 마이탐 스마트오더를 통해 프레즐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프레즐을 주문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기다는 점에서 준비한 혜택으로 8일 하루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탐 스마트오더의 장점이 프레즐 주문 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기획되었다.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 프레즐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오븐에 굽기 때문에 약 10분의 소요시간이 발생되지만 스마트오더로 미리 주문 시 대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프레즐을 맛보기 위해 10분의 기다림도 불사했던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레즐 데이를 열게 되었다”라며 “이용 편의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프레즐 마니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