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정 인스타그램)
스페이스A 출신 김현정이 컴백을 예고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의하면 김현정은 리치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드림오브베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6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다고 알려졌다.
김현정은 2016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들과 만났고, 그 여세로 리치월드와 손잡으며 첫 솔로 앨범 ‘슬픈 주인공’을 발매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이후 스페이스A로 KBS1 ‘열린음악회’나 라디오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개인 활동은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이번 본격적인 개인 활동은 20년 만에 처음 이뤄지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