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서 새로운 사부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수도권 기준 7.2%를 기록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인요한 사부에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새로운 사부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만나기에 앞서 그에 대한 힌트를 직접 내보기로 했다. 그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국내 판매 부수 1위를 차지한 작가로, 데뷔작은 684쇄 인쇄, 전체 서적은 총 2658쇄 인쇄됐을 정도로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와 달리 사부의 정체가 미리 공개된 상황에서 멤버들이 사부의 이력을 되짚어본 이 장면은 기대감을 높이며 분당 시청률 7.8%을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