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 캡쳐 배우 하연수가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의 방송에 나왔다가 시청자들의 심한 말을 듣고는 쓴 소리를 남겼다. 하연수는 21일 오후 생일을 맞이한 김성은의 초대로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아프리카 시청자들은 하연수가 나오자 “화장도 대충하고 옷도 대충 입고 나오냐. 아프리카 무시하냐”, “아프리카 오면 벤츠 끌게 해준다”, “시골소녀 같다” 등 심한 말을 퍼부었다. 이에 하연수는 “저한테 스트레스 풀어도 상관없는데,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아프리카 BJ가 되라고 하자 하연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많아서요”라고 되받아쳤다. 끝으로 하연수는 “여러분들 최선을 다해 행복하시고, 남한테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지 마세요”라고 마무리했다.

하연수, 아프리카에서 쓴 소리 “남한테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지마”

김현 기자 승인 2019.08.22 00:05 | 최종 수정 2139.04.12 00:00 의견 0
사진=아프리카 캡쳐
사진=아프리카 캡쳐

배우 하연수가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의 방송에 나왔다가 시청자들의 심한 말을 듣고는 쓴 소리를 남겼다.

하연수는 21일 오후 생일을 맞이한 김성은의 초대로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아프리카 시청자들은 하연수가 나오자 “화장도 대충하고 옷도 대충 입고 나오냐. 아프리카 무시하냐”, “아프리카 오면 벤츠 끌게 해준다”, “시골소녀 같다” 등 심한 말을 퍼부었다.

이에 하연수는 “저한테 스트레스 풀어도 상관없는데,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아프리카 BJ가 되라고 하자 하연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많아서요”라고 되받아쳤다.

끝으로 하연수는 “여러분들 최선을 다해 행복하시고, 남한테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지 마세요”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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