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한 자리에 마련한 '가을맞이 가구스타일링 페어'를 연다 (사진=쿠팡)
쿠팡이 가구, 인테리어소품 등을 한 자리에 마련한 ‘가을맞이 가구스타일링 페어’를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2만 8000여 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모아 가을에 맞는 공간별테마, 인기가구아이템 등을 제안한다.
페어 기간인 22일부터 29일과 29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각 1주, 8개 상품씩 기간한정특가를 마련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테마별 추천가구로 ▲신학기공부방 ▲아이방꾸미기 ▲공간효율갑 ▲인테리어조명 ▲센스있는선물 5개 카테고리를 분류해 운영한다. 인기가구아이템 코너를 마련해 책상, 의자,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총 16개 상품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침실, 거실, 주방, 공부방/서재 4개 공간별로 관련 상품을 제안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높였다.
소프시스, 일룸 등 총 34개 브랜드관을 운영해 각종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즉시할인관을 통해 별도 쿠폰 발행 없이 약 30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소프시스 위더스 컴퓨터 책상 1260’은 쿠팡가 4만 8000원대로, 선반 높이 조정이 가능하고 철제 프레임으로 안정적이다. ‘스피아노 다이아나 장스탠드 SS-1200’은 4만 6000원대로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모양 스탠드 조명이다. ‘샤바스 컬러스토리 서랍장 와이드 4단 600 일체형’은 실용성을 겸비한 모던한 스타일의 서랍장으로 쿠팡가 5만 5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사, 혼수 등이 잦은 가을 시즌에는 가구, 인테리어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오프라인 박람회 규모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가구페어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