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물세트 할인행사 및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2개 하나로마트 전 매장에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추석 선물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오는 29일부터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비롯하여 수도권 22개 전 점포에서 5년 만에 맞이하는 이른 추석에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하고 엄선한 1600여가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3+1 증정, 쿠폰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카드(NH, BC, 국민, 삼성, 우리, 씨티)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NH카드와 KB카드와 제휴하여 1차(8월 29일부터 9월 1일), 2차(9월 6일부터 9월12일)에 걸쳐 성수용품 및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 한다.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 단일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실속 과일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새로운 상품도 선보인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포장으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한우알꼬리세트’는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상품으로 효도선물세트로 안성맞춤이다.
단 돈 100원이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도 준비했다. 9월 3일부터 3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2개 전 매장에서 마트별로 설정한 기준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개당 100원에서부터 1,000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개정된 김영란법에 맞춰 10만원 이하의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더불어 명품 선물세트를 엄선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명절 행사 기간 동안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정부와 함께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눈 감고 집어도 좋은 농축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