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메이앤준에서 입는 생리대인 입는 오버나이트와 슈퍼롱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 (사진=깨끗한나라 메이앤준)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생리 중 안심 숙면을 돕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와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깨끗한나라 생리대 브랜드 ‘메이앤준(May&June)’의 ‘입는 오버나이트’와 ‘슈퍼롱 오버나이트’는 부드러운 순면 감촉 커버를 사용해 자는 동안 ‘샘’걱정 없이 순면 속옷을 입는 것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속옷처럼 입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는 360도 힙케어존이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주어 샘 걱정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안심가드가 안팎에서 혈을 막아주어 양이 많고 뒤척임이 심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허리 부분에는 잘 늘어나는 릴랙싱밴드를 적용해 편안하게 감싸준다.
‘메이앤준 슈퍼롱 오버나이트’는 17cm의 길고 넓은 굿나잇가드가 엉덩이 라인을 여유롭게 감싸준다. 날개 부분도 12cm로 넓어 자는 동안 뒤척여도 뒤틀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또한, 안심 흡수홀로 자는 동안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통기성 커버가 습기를 내보내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5천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중 숙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처럼 편안하고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리 중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생리대 브랜드 ‘메이앤준(May&June)’의 ‘입는 오버나이트’와 ‘슈퍼롱 오버나이트’ 출시와 연계하여 생리 중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응원하는 ‘#잠잘자세’ 캠페인을 오는 2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