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한다. (자료=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올가 프리미엄 PB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가는 최근 재료와 건강에 신경 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을 무항생제 닭, 국내산 냉장육 등의 엄선한 원재료와 영양 균형 설계로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가정간편식 제품군 시장은 즉석밥, 냉장·냉동·신선품, 컵반·국·탕·찌개·반찬류 등에서 최근 맛과 함께 건강을 강조한 프리미엄 HMR 트렌드로 확대되는 추세다.
새롭게 출시되는 ‘건강한 닭으로 만든 치킨윙’ 2종은 엄선된 무항생제 닭날개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250g 소포장으로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 15분 조리로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버팔로 치킨 윙(250g/1만1200원)’은 코리엔더, 월계수잎 등 허브로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버팔로 시즈닝을 더해 전문점의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으로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 윙(250g/1만1200원)’은 유기농 어간장 베이스에 국산 배를 갈아 넣은 양념을 입혀 짭조름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으로 원료를 고르는 엄마의 기준과 우리 아이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인 가스(커틀릿) 제품 5종(돈가스 3종, 치킨가스, 생선가스)도 함께 출시한다. 올가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5종으로 두툼한 고기에 건강한 무농약 밀로 만든 빵가루와 무항생제 유정란 등 올가의 가치를 담은 건강 원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돈가스는 총 3종으로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를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사용해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국산 생돼지고기 통살로 만든 등심돈가스(240g/8500원)’와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의 ‘국산 생돼지고기 통살로 만든 안심돈가스(240g/8500원)’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품은 ‘치즈돈가스(240g/8500원)’로 다양하게 마련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국산 생닭고기 가슴살로 만든 치킨가스(240g/8500원)’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큼직한 명태 순살로 만든 생선가스(240g/8500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명태 순살을 바삭하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냈다.
올가홀푸드 정준호 PB개발PM은 “올가는 소비자의 LOHAS 영위를 위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로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을 제안한다"며 "엄격한 상품 취급 원칙과 안전성을 기준으로 꾸준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가가 오랜 시간 구축해 온 안심 먹거리에 대한 노하우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HMR 시장을 리딩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