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YouTube MapleStory) 방탄소년단 지민의 뛰어난 그림 솜씨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게임 아이템이 화제다. 지난 10일 넥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MAPLESTORY X BTS'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곡을 주제로 '아이템 풀세트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료=YouTube MapleStory) 멤버 지민은 무기 아이템으로 '낫'을 그렸다.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솜씨로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했다. 또한 지민은 진의 신발 아이템에 추가 의견을 내며 창의력을 뽐냈다. 진은 "신발은 핏자국이 보이는 부유 신발이다. 피가 한두방울 따라다닌다"고 얘기했다. 이에 지민은 "네번째 발자국 때 깃털 모양으로 피가 사라지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의 의견에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찬성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우리가 직접 그린 그림이 훨씬 더 예쁘게 구현이 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고, 멋있게 잘 나와서 기쁘다"며 해당 아이템 출시일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BTS News] 게임 아이템 그린 방탄소년단 지민 "신기하고 재밌어"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14 14:27 의견 0
(자료=YouTube MapleStory)

방탄소년단 지민의 뛰어난 그림 솜씨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게임 아이템이 화제다.

지난 10일 넥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MAPLESTORY X BTS'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곡을 주제로 '아이템 풀세트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료=YouTube MapleStory)

멤버 지민은 무기 아이템으로 '낫'을 그렸다.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솜씨로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했다. 또한 지민은 진의 신발 아이템에 추가 의견을 내며 창의력을 뽐냈다.

진은 "신발은 핏자국이 보이는 부유 신발이다. 피가 한두방울 따라다닌다"고 얘기했다. 이에 지민은 "네번째 발자국 때 깃털 모양으로 피가 사라지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의 의견에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찬성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우리가 직접 그린 그림이 훨씬 더 예쁘게 구현이 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고, 멋있게 잘 나와서 기쁘다"며 해당 아이템 출시일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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