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백두대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백두대란’ 이벤트는 접속시간, 레벨업 등 다양한 임무 수행과 김장하기, 달고나 쪼개기 등 미니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며 포인트에 따라 ‘마령갑옷상자(2차)’, ‘마령무기상자(2차)’, ‘이명의검조각’, ‘칭호패’, ‘대미지 폰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일일 최대 300%까지 ‘경험치 물약’을 제공하고 다음달 7일부터 하루 2번 등장하는 ‘사물놀이패’에게 이속 증가 ‘빨리빨리’, 공격력증가 ‘아뵤아뵤’, 체력 증가 ‘체력 쑥쑥’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700레벨 구간의 성장 동선을 개선해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고 경험치 조정과 퀘스트 아이템 획득 확률을 조정했다. 그룹 사냥 시 획득하는 경험치도 상향 조정했다.
또한 주막에서 ‘방어축복시약’, ‘보무축복시약’, ‘사냥 종합시약’, ‘체마회복영약’등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전표로 구매할 수 있는 ‘전표 상점’을 오픈하고 동일한 지역에 있는 유저들이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