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모델 헨리(왼쪽), 미나 (사진=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수 헨리, 미나와 동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밝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인 헨리와 미나가 브랜드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이라 여겨 2020년 두 사람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그간 헨리와 미나가 보여준 브랜드에 대한 애정, 모델 특유의 젊고 낙천적인 이미지, 고객 호평 등으로 2년 연속 두 사람을 모델로 선정했다.
헨리와 미나는 지난 1일 방영된 TVC를 통해 레트로 풍 후크송에 맞춰 제품의 맛, 브랜드 정체성 등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섰다.
헨리는 “지난해 파파존스 피자 모델로 발탁되어 브랜드와 제품 홍보는 물론,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해 뿌듯했다. 올해도 파파존스 피자와 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나는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브랜드에 젊은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어 행복한 2020년이었다. 올해 역시 파파존스 피자의 얼굴로 활약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고 전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올해도 헨리와 미나의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기존 고객은 물론이고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