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신규 작물, 패션 아이템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작물은 ‘후르츠 젬’과 ‘블로썸 퍼퓸’ 2종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개인 특별 공간인 ‘홈’에서 키울 수 있으며 3단계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자, 스웨터, 숏자켓, 실루엣 안경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음원 5곡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신규 작물을 최고 단계까지 성장시킨 개수에 따라 크리스탈 베어 화분, 플라워 젬 화분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보너스 캔디를 2배로 제공하는 ‘스페셜 캔디 패키지 이벤트’, 플레이 미션에 따라 캔디를 선물하는 ‘미션 이벤트’, 일부 아이템을 캔디로 구매할 수 있는 ‘캔디데이 이벤트’도 오는 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게임 엠스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