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오늘의 교훈 : 하면 된다" 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7회 에피소드는 '777 럭키 세븐 2' 편이었다. 지민은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다가 병뚜껑 날리기 게임에서 멈췄다. (자료=BTS VLIVE) 그는 “끄트머리로 해야 돼”라는 꿀팁과 함께 도전했다. 아쉽게 페트병이 쓰러지자 지민은 “각이 나왔다”며 감을 잡았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깝게 실패했고, 지민은 이마를 짚으며 “침착하자”를 연신 외쳤다. 비눗방울 통과 후 RM은 “식탁보 느낌같다”라며 지민에게 다가왔다. 이에 지민은 “다섯배는 더 어려워요. (페트병을) 세우는 것도 일”이라고 답했다. (자료=BTS VLIVE) 해당 게임에서 슈가, 정국, 진이 통과하며 1위를 달리던 지민은 뒤로 밀려났다. 그럼에도 지민은 “저 요즘 권투 배우는데 보실래요?”라며 초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RM은 “꿘투 아니야 꿘투?”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통과한 지민은 “보셨습니까 여러분. 끝까지 하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오늘의 교훈, 하면 된다. 이상 지민이었습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마침내 병뚜껑 날리기 게임 성공...'하면 된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2.02 23:24 의견 0
(자료=BTS VLIVE)

"오늘의 교훈 : 하면 된다"

2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7회 에피소드는 '777 럭키 세븐 2' 편이었다. 지민은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다가 병뚜껑 날리기 게임에서 멈췄다.

(자료=BTS VLIVE)

그는 “끄트머리로 해야 돼”라는 꿀팁과 함께 도전했다. 아쉽게 페트병이 쓰러지자 지민은 “각이 나왔다”며 감을 잡았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깝게 실패했고, 지민은 이마를 짚으며 “침착하자”를 연신 외쳤다. 비눗방울 통과 후 RM은 “식탁보 느낌같다”라며 지민에게 다가왔다. 이에 지민은 “다섯배는 더 어려워요. (페트병을) 세우는 것도 일”이라고 답했다.

(자료=BTS VLIVE)

해당 게임에서 슈가, 정국, 진이 통과하며 1위를 달리던 지민은 뒤로 밀려났다. 그럼에도 지민은 “저 요즘 권투 배우는데 보실래요?”라며 초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RM은 “꿘투 아니야 꿘투?”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통과한 지민은 “보셨습니까 여러분. 끝까지 하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오늘의 교훈, 하면 된다. 이상 지민이었습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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