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타자와 투수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기회가 넓어진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선발 투수 트레이너인 ‘벨리타’와 좌익수 트레이너인 ‘소향’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트레이너들을 영입하면 투ᆞ타에 걸쳐 큰 폭의 전력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벨리타는 새롭게 등장한 ‘포레스트 엘븐즈’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에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파이의 새해 기도’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누적 달성 미션 개수에 따라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파이’ 영입권과 ‘코스튬 코인 5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인 ‘2021 쇼미더골드!’는 이벤트 기간 내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하면 ‘다이아 500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