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 특별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트라이더’에 타이어 모양의 카트바디와 제휴 아이템을 공개하고 트랙과 시상대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설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언택트 귀성을 컨셉으로 게임 내 이벤트도 오픈한다.
먼저 한국타이어 대표 브랜드 벤투스의 퍼포먼스를 지닌 카트바디 ‘Ventus evo’를 추가했다. 해당 바디는 타이어에 탑승해 달릴 수 있는 이색적인 카트바디로 안정적인 코너링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용자는 2가지 방법을 통해 해당 카트바디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오는 17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아이템박스 속 ‘Ventus evo’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 두번째는 다음달 3일까지 ‘카트라이더’에서 진행되는 퀘스트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다.
또한 넥슨은 ‘카트라이더’ 게임 속 대기 공간인 마이룸을 티스테이션 매장 분위기로 꾸민다. 트랙 전광판과 시상대의 백월에 한국타이어 로고를 노출하며 제휴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넥슨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배찌의 랜선 귀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한국타이어 보석’ 아이템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한국타이어 풍선’, ‘한국타이어 전자파밴드’ 같은 아이템은 물론 ‘레전드 파츠 X’, ‘NEW 전설의 카트 박스’ 등 화려한 보상을 제공한다.
‘Ventus evo’ 카트바디로 레이싱을 즐긴 후 ‘카트라이더’ 이벤트 페이지에 소감을 남긴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한국타이어 타이어 50% 및 30% 온라인 할인권, GS25 기프티콘,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과 한국타이어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현실의 카레이서와 ‘카트라이더’ 캐릭터가 타이어를 통해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