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이 인기 스트리머 ‘양띵’과 함께 신규 직업(클래스) ‘슬레이어’의 트위치 드롭스 방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트위치 드롭스는 이용자가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해당 게임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엘리온’은 게임 전문 방송 채널 트위치와 드롭스 시스템을 연동하고 인기 스트리머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롭스 이벤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띵’의 ‘슬레이어’ 라이브 방송은 오늘부터 6일, 7일, 8일 총 4회에 걸쳐 저녁 9시 30분에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일정에 라이브 방송을 15분 이상 시청하면 다량의 게임머니와 강화 시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프라임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는 중복 수령이 가능해 4회 모두 시청 시 최대 4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레이어’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슬레이어’ 전용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한 후 보상으로 획득한 문장을 모으면 등급에 따라 고급 데스크탑 PC,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3070)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외에도 레벨 달성 시 전용 탈것과 전설 칭호가 주어지고 오는 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PC MMORPG ‘엘리온’의 신규 직업 ‘슬레이어’ 트위치 드롭스 방송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