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은 12% 상승률을 보였다.
‘윤석열 테마주’로 불리는 서연이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24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12% 오른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대선후보 중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재만 서연그룹 사외이사가 윤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 리스트에 올랐다.
서연은 2014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을 변경해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자회사 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다.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DOOR 내측의 DOOR TRIM, 상용차 SEAT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