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새로운 시즌을 개막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 새 시즌 개막을 맞이해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5주간의 스페셜 카드 Weeks’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위크는 ‘시그니처, 마스터, 타이틀홀더, 몬스터, HOF’ 등 5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각 주마다 접속을 통해 주간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주간 티켓은 주차별 등급에 맞는 선수와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프로야구 H2 공식 매니저 정새미나와 함께하는 KBO 예측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개막전 승패와 시즌 1호 기록 등 10개 항목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정새미나 매니저와 이용자의 예측 성공 개수를 합쳐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을 받는다. 정새미나 매니저의 예측 영상은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용자는 개막 10일 전부터 정새미나 매니저가 준비한 특별 쿠폰을 하루에 1개씩 받을 수 있다. 쿠폰으로 획득 가능한 보상은 매일 공개된다.
엔씨는 프로야구 H2에 ‘이사회 최강대전(BETA)’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사회 최강대전은 이사회별 5개 구단이 1개 조로 편성되어 최대 6개 조가 대결을 펼치는 신규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출전 경기, 회차, 시즌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BETA 시즌 진행 이후 정식 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엔씨는 ▲리그 전반의 보상 상향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 진행 ▲신규 타이틀홀더 타자 출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