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의 한국 팬클럽이 막강한 팬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한국 팬베이스 '정국 서포터즈'는 공식 계정을 통해 'KBS TV 광고 서포트'를 공개했다. 해당 TV 광고 서포트는 오는 29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Let's BTS'에 출연하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 26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해당 광고를 먼저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무려 지상파에 것두 두번씩이나!!!", "멋진 서포트 감사합니다", "와우 대박 영상이 너무 이뻐요", "정국이도 꼭 보길", "늘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정국 서포터즈 트위터)
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중국의 정국 팬클럽 '정국차이나', 팬페이지 '러브시그널'과 정국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노미네이트와 퍼포머로서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5일(한국시간) 그래미 어워드가 생중계되는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에서 본방송 3회, 재방송 9회, 총 12회에 걸쳐 정국의 TV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정국차이나, 팬페이지 'MADE IN 1997'와 함께 작년 JTBC 방영된 '인더숲 BTS편' 전회차 정국의 광고를 송출하는 등 정국의 각종 TV 광고 서포트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정국 서포터즈는 2019년과 2020년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정국의 고향인 부산 북구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을 매년 기부하며 정국의 선한 영향력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