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마스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브릭시티(BRIXITY)가 이색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두번째 뉴스레터를 2일 오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릭시티’의 이번 뉴스레터는 이미 지구가 멸망한 지 500년이 지난 2551년, 다시 지구를 푸르게 만들기 위한 투자 유치 사업계획서 형태로 발간된다. 해당 사업을 기획한 TIC 코퍼레이션은 “Trash Is Cash”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은하계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브릭시티 세계관 속 핵심 기업이다. 생명에 해로운 물질들을 섭취⋅분리⋅정화시켜주는 ‘브릭'을 기반으로 지구를 되살릴 ECO(Earth Cleanup Operation)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주체인 것. 해당 프로젝트는 브릭을 활용해 지구에 생성된 시티를 키워나가는 ‘브릭마스터 참여’와 직업인으로서 이 시티에 입주하는 ‘일반 참여’ 두가지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브릭마스터가 될 수 있는지 시티에는 어떻게 입주하면 되는지 등의 이야기가 이후 제공될 뉴스레터의 가이드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브릭시티는 데브시스터즈의 신규 IP 게임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브릭으로 건축물을 짓고 생산 활동을 하며 도시를 발전시키는 성장의 재미는 물론,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새로운 공간을 설계하고 꾸밀 수 있는 창작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전세계 유저들과 서로의 시티에 방문해 도움을 주고받고 직접 창작한 도면을 공유하는 등 함께 경험을 나누는 재미도 만나볼 수 있다. 브릭시티 뉴스레터는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구독 신청할 수 있으며 금일 오후 중으로 TIC 코퍼레이션의 투자 유치 사업계획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브릭시티에 관한 새로운 소식은 트위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 건설 시뮬레이션 신작 ‘브릭시티’ 이색 세계관 공개

송인화 기자 승인 2021.04.02 10:43 의견 0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마스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브릭시티(BRIXITY)가 이색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두번째 뉴스레터를 2일 오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릭시티’의 이번 뉴스레터는 이미 지구가 멸망한 지 500년이 지난 2551년, 다시 지구를 푸르게 만들기 위한 투자 유치 사업계획서 형태로 발간된다.

해당 사업을 기획한 TIC 코퍼레이션은 “Trash Is Cash”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은하계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는 브릭시티 세계관 속 핵심 기업이다. 생명에 해로운 물질들을 섭취⋅분리⋅정화시켜주는 ‘브릭'을 기반으로 지구를 되살릴 ECO(Earth Cleanup Operation)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주체인 것.

해당 프로젝트는 브릭을 활용해 지구에 생성된 시티를 키워나가는 ‘브릭마스터 참여’와 직업인으로서 이 시티에 입주하는 ‘일반 참여’ 두가지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브릭마스터가 될 수 있는지 시티에는 어떻게 입주하면 되는지 등의 이야기가 이후 제공될 뉴스레터의 가이드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브릭시티는 데브시스터즈의 신규 IP 게임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브릭으로 건축물을 짓고 생산 활동을 하며 도시를 발전시키는 성장의 재미는 물론,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새로운 공간을 설계하고 꾸밀 수 있는 창작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전세계 유저들과 서로의 시티에 방문해 도움을 주고받고 직접 창작한 도면을 공유하는 등 함께 경험을 나누는 재미도 만나볼 수 있다.

브릭시티 뉴스레터는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구독 신청할 수 있으며 금일 오후 중으로 TIC 코퍼레이션의 투자 유치 사업계획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브릭시티에 관한 새로운 소식은 트위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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