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상승세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과 포스코, 현대제철 등의 주가가 철강업 호황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5일 10시 49분 현재 7.95%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는 3.61% 상승한 33만원, 현대제철은 5.64% 오른 4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1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철강기업의 1분기 호실적을 예측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경기 회복으로 인한 철강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