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양평리버포레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30일 경기도 양평군에 ‘더샵 양평리버포레’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다음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다. 정당계약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단지 중앙에는 가로공원, 플라워 스트릿이 자리하고 포켓쉼터, 로비가든 등 계절 따라 변화하는 수목으로 꾸며진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휴게공간과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대형현관수납공간도 갖춰져있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 등 특화설계도 누릴 수 있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멀티룸과 자녀를 위한 에듀존, 독서실,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더샵 양평리버포레’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양평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인 양평에 들어서는 데다 양평에서 선보이는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이고,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