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응원이 연일 이어져 화제다. 지난 14일 토트넘 홋스퍼 공식 계정은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출장 십오야 x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방송 영상에 “지민 x BTS 화이팅!”이라고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단독 댓글로 응원했다. (자료=채널 십오야 공식 유튜브 채널) 앞서 지민은 '출장 십오야 x 달려라 방탄' 인물 퀴즈에서 손흥민 선수를 바로 맞히지 못한 이유로 방송 말미에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아 입은 뒤 “드디어 진심으로 사죄할 때가 온 것 같다”며 거듭 사과를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자료=@Spurs_KR twt) 유니폼을 입은 지민이 스스로 보라색 끈으로 손을 묶으며 눈읏음과 손하트로 사과를 전하는 귀여운 모습 공개 후, 토트넘 '포르투갈'은 반가운 손인사 이모지로 지민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토트넘 '한국'은 'Jimin 100점!!'이라고 두번에 걸쳐 응원했다. 이에 '채널 십오야'는 토트넘 유튜브 오피셜 계정이 영상에 직접 올린 댓글을 상단에 고정시키며 화답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골 세레머니와 지민의 'Filter' 안무가 같은 동작이라는 연결고리를 찾기도 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 클래스 두 사람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자료=@BTS_twt) 한편, 지민은 이전부터 세계의 유명 축구 선수들의 최애로 선택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토니 크로스’(Toni Kroos)가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이 “지민 생일 축하해”라고 올린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시작으로 영국 에버튼 FC 소속 ‘하메스 로드리게스’(James Rodriguez)도 지민의 생일에 직접 한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해시태그 'WeLoveYouJimin!'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자료=@FCBayernUS twt)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Djibril Cisse)는 한국 방문 당시 지민이 만든 캐릭터 ‘치미’ 인형을 가득 구입한 데 이어 그의 딸은 "지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와사키 유토’도 SNS에 커다란 치미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브라질 축구팀 ‘gremio’(그레미오) 구단의 팬 계정은 지민의 사진에 구단 마크를 합성, 구단의 공식 유니폼을 합성한 지민 사진까지 올라오자 구단 소속 선수인 '에버트롱'(EVERTON DEPRE)은 "지민, 라이벌은 없습니다", "나도 지민의 팬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토트넘 ‘십오야’ 단독 댓글...“지민xBTS 파이팅” 연이은 응원 이유는?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5.19 08:50 의견 3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응원이 연일 이어져 화제다.

지난 14일 토트넘 홋스퍼 공식 계정은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출장 십오야 x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방송 영상에 “지민 x BTS 화이팅!”이라고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단독 댓글로 응원했다.

(자료=채널 십오야 공식 유튜브 채널)

앞서 지민은 '출장 십오야 x 달려라 방탄' 인물 퀴즈에서 손흥민 선수를 바로 맞히지 못한 이유로 방송 말미에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아 입은 뒤 “드디어 진심으로 사죄할 때가 온 것 같다”며 거듭 사과를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자료=@Spurs_KR twt)

유니폼을 입은 지민이 스스로 보라색 끈으로 손을 묶으며 눈읏음과 손하트로 사과를 전하는 귀여운 모습 공개 후, 토트넘 '포르투갈'은 반가운 손인사 이모지로 지민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토트넘 '한국'은 'Jimin 100점!!'이라고 두번에 걸쳐 응원했다.

이에 '채널 십오야'는 토트넘 유튜브 오피셜 계정이 영상에 직접 올린 댓글을 상단에 고정시키며 화답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골 세레머니와 지민의 'Filter' 안무가 같은 동작이라는 연결고리를 찾기도 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 클래스 두 사람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자료=@BTS_twt)

한편, 지민은 이전부터 세계의 유명 축구 선수들의 최애로 선택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토니 크로스’(Toni Kroos)가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이 “지민 생일 축하해”라고 올린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시작으로 영국 에버튼 FC 소속 ‘하메스 로드리게스’(James Rodriguez)도 지민의 생일에 직접 한글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해시태그 'WeLoveYouJimin!'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자료=@FCBayernUS twt)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Djibril Cisse)는 한국 방문 당시 지민이 만든 캐릭터 ‘치미’ 인형을 가득 구입한 데 이어 그의 딸은 "지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와사키 유토’도 SNS에 커다란 치미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브라질 축구팀 ‘gremio’(그레미오) 구단의 팬 계정은 지민의 사진에 구단 마크를 합성, 구단의 공식 유니폼을 합성한 지민 사진까지 올라오자 구단 소속 선수인 '에버트롱'(EVERTON DEPRE)은 "지민, 라이벌은 없습니다", "나도 지민의 팬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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