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메리츠증권에 대해 1분기 연간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사진=메리츠증권)

키움증권이 메리츠증권에 대해 적극적 트레이딩 전략으로 1분기에 연간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00원을 제시했다.

유근탁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호적인 시장환경 속에 기업금융 수수료 수입이 12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기업금융 호조에 따라 금융수지도 수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긍정적인 시장환경 속에 향후 추가적인 투자여력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채무보증 잔액 규모는 3조7000억원~4조원 사이에서 관리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메리츠증권의 2분기 순이익을 1789억원으로 전망했다. ▲적극적인 트레이딩 전략 ▲부동산 채무보증 하락 ▲투자여력 확보 등이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 그는 “급격한 주주환원정책의 변화로 메리츠증권의 주된 투자포인트인 배당매력도가 하락한 점은 주가에도 부담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