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니켈로디언 브라질 공식 트위터 계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의 브라질 공식 계정으로부터 아름다움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니켈로디언 브라질 공식 트위터 계정은 "정국의 아름다움은 믿기지 않는다"는 글과 정국의 사진으로 6월 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니켈로디언에서 방탄소년단 'MTVUnplugged'(MTV 언플러그드)가 방송된다고 홍보했다. 공개된 정국의 사진은 방탄소년단 신곡 'Butter'의 콘셉트 포토로, 니켈로디언은 팝콘, 손가락 브이, 눈에 하트가 그려진 얼굴 등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니켈로디언 브라질 공식 트위터 계정)
특히 정국이 보라색 장발에 눈썹 피어싱, 올 블랙 수트를 입고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극강의 초미남 비주얼을 뽐내는 사진에는 눈에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은 worldwide It Boy(월드와이드 잇 보이)", "정국이가 K-팝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야 이건 팩트!!", "니켈로디언 안목이 천재적"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mtvasia, @MTVLA twt)
앞서 지난 2월 미국의 음악 전문 방송 'MTV'가 방영하는 언플러그드 특별 무대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가운데, 'MTV Asia' 공식 계정은 "저 해상도에도 금발 정국은 숨을 멎게 한다", "금발 정국은 우리의 심장을 노리고 있어, 세상에", "금발의 아이콘" 이라며 세 번 연속 금발 정국을 찬양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MTV LA'(MTV 라틴아메리카) 공식 계정 역시 "금발 정국,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애정의 글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