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웰빙 이슈는 새삼스럽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국민들을 독려한지 어느덧 10여 년이다.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도 많이 변화해 왔다. 대중의 니즈에 발 맞춰 제약·바이오 회사는 물론 식음료까지도 웰니스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주-
숨쉬기 편안한 ‘퓨어린 KF99 마스크’ (사진=JW생활건강)
■ JW생활건강, 숨쉬기 편안한 ‘퓨어린 KF99 마스크’ 내놔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미세 입자를 99% 이상 차단하면서 편안한 호흡까지 가능한 국내 최고 등급의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F99’ 등급을 취득한 보건용 마스크다.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9% 이상 차단시켜 미세먼지, 황사 등 입자성 유해 물질과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
또 숨쉬기는 KF94 수준으로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마스크로 숨을 쉴 때 얼마나 호흡이 어려운지 측정하는 시험인 안면부 흡기저항이 KF94 등급의 경우 70Pa(파스칼) 이하의 기준을 만족해야한다.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는 평균 27Pa의 필터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다.
특히 기저귀,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인 써멀본드(Thermal Bond)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는 마스크 최고 등급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ASTM LEVEL 3’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ASTM(American Society of Testing and Materials)는 미국 의료용 마스크 검사 기준으로 세균·입자 여과 효율, 액체저항성, 통기성, 연소성 등의 시험 기준을 요구한다. ‘LEVEL 3’가 가장 높은 등급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최선은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개인방역”이라며 “차단율은 높으면서 숨쉬기는 편안한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로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 (사진=신신제약)
■ 어취, 중금속, 화학 용매제로부터 자유로운 식물성 오메가-3 무엇이 있나?
신신제약은 혈행 건강이 중요한 겨울철을 맞이해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의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의 신규 라디오 광고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오메가-3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100% 식물성 오메가-3’라는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며, 기존 동물성 오메가-3의 어취, 중금속 우려, 화학 용매제 등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이코메가는 100% 식물성 오메가-3로 해양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한 미세조류를 사용해 어취와 중금속 걱정이 없고, 화학 용매제 없이 물로만 추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은 급격히 낮아진 기온은 혈관의 수축과 함께 혈압을 상승시켜 다양한 혈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혈행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대표적인 혈관 질환으로 알려진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지난해 대한민국 사망원인 중 2위와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며,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인 치매 역시 뇌혈관의 기능 저하와 높은 연관이 있다. 특히 연말연시 기름진 음식 섭취와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한 운동 부족은 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이코메가(Phycomega)는 미세조류 중 DHA 함유량이 특히 높은 스키조키트리움(Schizochytrium)을 특허받은 기술로 배양한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이다. 콜레스테롤 생성 및 혈장 속의 중성 지방을 저하시킴으로써 혈행 건강을 개선하고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DHA 비율이 98%에 달한다.
또한 파이코메가는 원재료인 미세조류 배양 및 원료 추출 등 제품화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 14일 만에 제품화가 가능해 산패의 위험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오메가-3 제품이다. 나아가 3세대 분자 구조인 알티지(rTG)형으로 체내 흡수율 및 생체 이용률도 높였고,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의 비율을 낮춘 70%의 높은 순도로 하루 한 캡슐로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켜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
신신제약 노경원 브랜드매니저는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이맘때가 특히 혈행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어취나 중금속 걱정으로 기존 오메가-3에 거부감을 느끼셨던 소비자분들께 60년 역사의 제약사 자존심을 담아낸 100%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