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카닥은 타이어 서비스를 전격 론칭하고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카닥)
배우 곽도원이 등장하는 광고캠페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카닥이 타이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카닥은 타이어 서비스를 전격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닥 타이어 서비스는 타이어를 구매하고 장착할 정비소를 선택해 타이어부터 교체 공임비용까지 모두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사용자 차 번호를 입력하면 순정 타이어 사이즈를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브랜드 별 순정 타이어 모델들에 대한 상세하고 쉬운 설명 및 가격을 제공해 사용자는 예산과 기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타이어 선택 뒤에는 장착할 정비소를 골라 시간 예약까지 가능하다. 결제도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타이어 구매 비용, 배송 비용, 장착 공임비 모두 포함해 한 번에 결제한다.
이밖에 론칭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200명 대상 타이어 개당 2만5000원씩, 최대 4개 타이어 장착 시 총 10만원을 환급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26일 오후 3시30분까지 카닥 앱에서 타이어 교체를 예약 완료하고 같은 달 31일까지 시공 완료한 고객이 대상이다.
시공을 마치고 개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과 포털사이트 카페 등 커뮤니티에 필수 해시태그 3가지(카닥, 카닥타이어, 10만원환급이벤트)를 포함해 후기를 남긴 뒤 카닥 앱 내에 후기 게시물 링크를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