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올드페리도넛'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도넛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서 한남동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드페리도넛은 쫀득한 식감과 속이 꽉 찬 필링이 특징으로 SNS에서 MZ세대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넛 1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유크림도넛브래드(3300원), 크림브륄레(3700원), 버터피스타치오(5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