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노래를 추천하며 주말 감성을 공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6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트렌디한 추천곡 3개를 올렸다. 정국이 공유한 노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Finn Askew(핀 애스큐)의 'Roses'(로지스)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Ruel(루엘)의 'too many feelings'(투 매니 필링스), 한국계 미국인 가수 AUDREY NUNA(오드리 누나)의 'space'(스페이스)이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Roses'는 연애 세포가 다시 살아날 것 같은 감미롭고 달달한 사랑 노래로 팬들에게 러블리한 설렘을 안겼다. 반면 'too many feelings'은 헤어진 후 본인이 했던 말들을 후회하며 여자를 그리워 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가슴 저린 이별 노래다. 마지막 'space'는 느린 비트에 글루미하고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한 창법과 랩 스타일이 귀를 사로잡는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이 이 게시물을 업로드 한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Roses', 'too many feelings'가 인기 검색어 1위에 각각 올랐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정국픽 추천곡 언제나 옳지 진리야♥", "정국픽 뮤직 데이♥", "정국이가 추천 해주는 노래는 다 내 취향인 듯 진짜 너무 좋아 맨날 들어", "플레이리스트에 차곡 차곡 쌓여가는 정국이 추천곡", "휴일이라 팬들하고 듣고 싶었나봐ㅠㅠ", "정국아 인스타에 노래 추천하면 그거 불러줘야하는 인스타법이 있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다음날 7일에도 정국은 오존(O3ohn)의 노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디지털 자켓 사진과 함께 가사 "어떤 날도, 어떤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를 게재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어떤 날도, 어떤 말도'는 2011년 발표된 심규선의 동명 곡을 오존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지난해 발표한 노래다. 플레이리스트의 타임 슬립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OST로 삽입돼 드라마 팬들에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힘입어 이날 오후 1시경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검색어 차트에 가수 오존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어떤 날도, 어떤 말도'가 2위에 올랐다. 정국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추천곡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유해 왔다. 앞서 정국은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의 'Yummy', 저스틴 파크(Justin Park)의 'On the Low', 'Chymes'(차임즈)의 'Dreaming', Zayn(제인)의 wRoNg, Troye Sivan(트로이 시반)의 'TALK ME DOWN, 'FAIR GAME'(페어 게임)의 'Wednesday Afternoon', 힙합 그룹 호미들의 'GENERATION', 가수 치즈의 '긴 꿈에서', 10cm의 Good Night 등의 다채로운 곡을 추천했다.

[BTS News] ‘노래 추천해주는 남자’ 방탄소년단 정국...감성 공유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08 13:42 의견 2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노래를 추천하며 주말 감성을 공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6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트렌디한 추천곡 3개를 올렸다. 정국이 공유한 노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Finn Askew(핀 애스큐)의 'Roses'(로지스)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Ruel(루엘)의 'too many feelings'(투 매니 필링스), 한국계 미국인 가수 AUDREY NUNA(오드리 누나)의 'space'(스페이스)이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Roses'는 연애 세포가 다시 살아날 것 같은 감미롭고 달달한 사랑 노래로 팬들에게 러블리한 설렘을 안겼다. 반면 'too many feelings'은 헤어진 후 본인이 했던 말들을 후회하며 여자를 그리워 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가슴 저린 이별 노래다. 마지막 'space'는 느린 비트에 글루미하고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한 창법과 랩 스타일이 귀를 사로잡는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정국이 이 게시물을 업로드 한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Roses', 'too many feelings'가 인기 검색어 1위에 각각 올랐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정국픽 추천곡 언제나 옳지 진리야♥", "정국픽 뮤직 데이♥", "정국이가 추천 해주는 노래는 다 내 취향인 듯 진짜 너무 좋아 맨날 들어", "플레이리스트에 차곡 차곡 쌓여가는 정국이 추천곡", "휴일이라 팬들하고 듣고 싶었나봐ㅠㅠ", "정국아 인스타에 노래 추천하면 그거 불러줘야하는 인스타법이 있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다음날 7일에도 정국은 오존(O3ohn)의 노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디지털 자켓 사진과 함께 가사 "어떤 날도, 어떤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를 게재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어떤 날도, 어떤 말도'는 2011년 발표된 심규선의 동명 곡을 오존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지난해 발표한 노래다. 플레이리스트의 타임 슬립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OST로 삽입돼 드라마 팬들에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힘입어 이날 오후 1시경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검색어 차트에 가수 오존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어떤 날도, 어떤 말도'가 2위에 올랐다.

정국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추천곡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유해 왔다.

앞서 정국은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의 'Yummy', 저스틴 파크(Justin Park)의 'On the Low', 'Chymes'(차임즈)의 'Dreaming', Zayn(제인)의 wRoNg, Troye Sivan(트로이 시반)의 'TALK ME DOWN, 'FAIR GAME'(페어 게임)의 'Wednesday Afternoon', 힙합 그룹 호미들의 'GENERATION', 가수 치즈의 '긴 꿈에서', 10cm의 Good Night 등의 다채로운 곡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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