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단체컷과 개인컷 모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자료=삼성 모바일 SNS)
지난 10일 삼성 모바일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GalaxyxBTS'의 'Samsung Unpacked'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단체컷과 동영상, 개인컷을 통해 GalaxyS22 제품 소개와 함께 지구 보호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카고 팬츠와 감색 이너 폴라티셔츠에 카키색 자켓을 입은 뷔는 전체샷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이클에 대한 피켓을 들고 등장하며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는 순간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집중시켜 메시지 효과를 높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개인 컷에서는 뷔의 특기인 색소폰을 살려 마치 색소폰을 부는 뷔의 모습을 영상통화로 만나볼 수 있는 듯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브라운 자켓을 입고 색소폰을 든 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뷔는 매끄러운 얼굴형에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완벽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의 정수를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색소폰을 한 손으로 쥔 강렬한 옆모습과,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찍는 단체컷에서 과감하게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독창적인 포즈와 제스처로 한 순간도 단조로울 틈이 없는 천재적인 연출로 광고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까지 뷔는 휴대폰이 잘 보이게 잡고 펜을 입에 가져가며 잘생긴 얼굴과 제품에 한번 더 눈길이 가게 하는 타고난 센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