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bhc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1년 만에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매출 호조를 보이며 시장에 안착했다.
bhc는 가정간편식 제품인 ‘bhc 닭가슴살’이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출시한 ‘닭가슴살’ 16종의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60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뿌링클 닭가슴살로 총 12만 개가 판매됐고 이어 맛초킹 닭가슴살 (10만 개)과 맵스터 닭가슴살 (8만 개)이 뒤를 이었다.
bhc는 건강식으로 알려진 닭가슴살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함께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등 다양한 치킨 소스와 닭가슴살이 잘 어우러지는 등 bhc치킨과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bhc 관계자는 “HMR 론칭 이후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제품 개발과 채널 확대로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부터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본격적인 매출 증대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bhc그룹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약한 다양한 프리미엄 신제품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출시해 HM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