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할리우드 배우들의 무한 애정을 받으며 셀럽들의 슈퍼셀럽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라이언 레이놀즈 SNS)
지난 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민의 셀카가 업로드되자 마블(MARVEL)의 세계적 흥행작인 '데드풀'(DEADPOOL)의 주인공 유명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좋아요'로 팬심을 표현했다.
(자료=@BTS_twt)
해당 사진은 오는 10일과 12일, 13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앞두고 "D-4 조금만 기다려요"라며 2년 반만의 한국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고조시킨 지민의 신비롭고 치명적인 셀카다.
(자료=@BTS_twt)
라이언 레이놀즈에 앞서 샤론스톤과 제니퍼 로페즈, 셀레나 고메즈, 제니퍼 애니스톤, 사이먼 페그 등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 배우들이 지민에게 '좋아요' 등으로 팬심을 표현한 바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으며 지난 2019년엔 영화계 거장 감독 구스 반 산트의 깜짝 러브콜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경쟁 상대가 데드풀이라니 실화야?", "할리우드 배우들 참안목 칭찬합니다", "미녀배우, 모델 등에 이어 또 강적이 나타났어", "짐인네버 짐아웃인데 각오 단단히 해야될 듯", "지민 좋아하는 팬들은 클래스가 다르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