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대형 팬덤이 2년 반만의 서울 콘서트를 기념한 특급 서포트로 잠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료=올포지민코리아 SNS)
최근 지민의 한국 팬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 KOREA)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연이어 스페셜 서포트 진행 소식을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올포지민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무려 한달간 진행될 첫번째 이벤트인 종합운동장역 대형 벽면 래핑 광고를 발표한 데 이어 LED 영상 랩핑 대형 트럭 광고와 잠실종합운동장 거리의 가로등 배너 광고 소식까지 공개했다.
(자료=올포지민코리아 SNS)
LED영상 랩핑 트럭 광고는 콘서트 시작일인 10일부터 3회차 마지막날인 1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로등 배너 광고 '지민 로드'는 9일부터 13일까지로 콘서트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자료=@BTS_twt)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인 3일에 걸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민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셀카를 게재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