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로 3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한국 B사이드 곡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기록도 세우는 쾌거까지 이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해당 곡은 발매 4년을 눈 앞에 두고 있음에도 하루 평균 약 35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치를 나타내는 롱런 음원 인기를 자랑한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최근 미국 대중 문화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최고의 BTS 노래 100선'에서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 1위로 이름을 올리며 메인보컬의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Stay Alive' 또한 23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와 한국 OST '최단' 기간인 70일 만에 88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은 1억 8100만, Begin(비긴)은 1억 16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억대 스트리밍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