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은 ‘The one and only Jimin.’”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인도네시아 타임즈(IDN TIMES) 편집장 우니 줄피아니 루비스(Uni Zulfiani Lubis)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민을 유일무이한 존재감에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마지막 날 공연 중 지민의 모습이 담긴 화면을 캡처하여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당시 지민의 유일무이한 월드클래스 무대력에 큰 감동을 받았음을 전했다.
(자료=@unilubis twt)
앞서 우니 줄피아니 루비스는 2020년 지민에 대해 ‘차기 유엔(UN) 사무총장’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진행된 유엔(UN)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특별연사로 참여했다. 지민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변화된 일상에 대해 아티스트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인 고뇌가 담긴 솔직한 연설로 전 세계에 희망과 큰 감동을 전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당시 우니 줄피아니 루비스는 지민에 대해 “지민은 정말 상냥하다”며 “지민의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말은 너무나 사실적인 힘이 있다”는 네티즌 글을 인용했다. 이어 “핵심은 정직한 말”이라며 “차기 유엔 사무총장 방탄소년단 지민 Gaja!”(가자)는 글로 그의 연설에 깊은 감명을 표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본 팬들은 “지민은 유일무이한 존재가 확실하지”, “그 누구도 지민을 대신할 수 없어”,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최고의 아이돌”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BTS_twt)
한편, 지민은 타고난 공감 능력과 진정성으로 ‘말이 가진 힘’을 증명해 왔다. 앞서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과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에서 지민은 진심이 담긴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연설로 전 세계에 감동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뉴욕시장 퍼스트 레이디 셜레인 맥크레이(Chirlane McCray)는 자신의 SNS에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Vogue)에 실린 지민의 롤링스톤(RollingStone) 인터뷰를 인용하며 주목한 바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최근에는 첫 OST '위드 유'(With You)로 감동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로도 큰위로를 전하고 있다. 지민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지민의 속삭이듯 감미로운 저음으로 시작한다. 매력적인 고음뿐 아니라 드라마 속 주인공 내면의 슬픔을 담아내듯 아름다운 저음까지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온전히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