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SPC그룹)
■ 배스킨라빈스, 음원 플랫폼 ‘멜론(Melon)’과 손잡고 신제품 ‘메롱멜론’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Melon)과 손잡고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특유의 맛과 풍미가 가득한 6월 시즌 신제품 ‘메롱멜론’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롱멜론’은 높은 당도는 물론 향긋하고 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하는 머스크멜론 품종을 사용해, 시원 달콤한 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멜론 아이스크림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멜론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멜론 쿨러백’을 5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른 더위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메롱멜론’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여름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특별하고 달콤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 파리바게뜨, 달콤하고 알싸한 ‘마늘페어’ 진행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달콤하고 알싸한 마늘 베이커리 5종을 소개하는 ‘마늘페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마늘페어’에서 마늘을 활용해 알싸하고 달콤한 풍미를 한 껏 끌어올린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쫀득한 빵과 마늘의 환상적인 궁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마늘페어’ 베이커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늘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구워낸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마늘의 알싸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즌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마늘페어’를 통해 다채로운 마늘 베이커리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