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17일부터 특가 판매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17일 괌 노선 편도 항공권을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해 총 19만5400원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어서울은 괌 이벤트 페이지에서 2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으면 할인과 정상 운임에 적용해 추가 할인을 해준다. 탑승기간은 6월17일부터 8월28일까지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은 포토북&사진인화 브랜드 ‘스냅스’와 제휴해 괌 탑승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포토북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북 이벤트는 오는 8월 1~28일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포토북을 제작하고자 하는 이들은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0팀을 선발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승객은 사진을 선별해 에어서울 측에 제출하면 괌 항공기 탑승 당일 기내에서 특별한 포토북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은 7~8월 여름 휴가철 수요를 대비해 인천~괌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주 9회까지 증편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