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는 올리버스 단원들. (사진=BBQ) ■ BBQ 올리버스,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반포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지난 19일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2천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또한 하천 범람으로 인해 인근 산책로에 생긴 수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수해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어지는 비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는 목적이 담겨있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참여 이디야커피는 22일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 및 보급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이디야커피 본사 및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22일 캠페인에 동참해 전력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의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도~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 간판을 소등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이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동시 소등과 같은 상징적인 행동의 실천으로 전 국민의 슬기로운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조해왔으며, 캠페인을 통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48만kWh의 실질적인 전력 절감과 485만kg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오늘의 장바구니]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한 BBQ…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참여한 이디야커피

탁지훈 기자 승인 2022.08.22 15:47 의견 0

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는 올리버스 단원들. (사진=BBQ)

■ BBQ 올리버스,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반포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지난 19일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를 2천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또한 하천 범람으로 인해 인근 산책로에 생긴 수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수해 피해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어지는 비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BQ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는 목적이 담겨있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한강 플로깅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 참여

이디야커피는 22일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 및 보급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이디야커피 본사 및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22일 캠페인에 동참해 전력소비 피크 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의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도~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 간판을 소등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이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동시 소등과 같은 상징적인 행동의 실천으로 전 국민의 슬기로운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조해왔으며, 캠페인을 통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48만kWh의 실질적인 전력 절감과 485만kg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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