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매그넘&더블매그넘 샴페인.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최근 명절 트렌드에 맞춰 고급 샴페인을 매그넘(1500ml), 더블매그넘(3000ml) 사이즈로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살롱 99년 매그넘 ▲돔페리뇽 95년 더블매그넘 ▲볼랭저 그랑 아네 90년 매그넘 등이 있다.
신세계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올드 빈티지 샴페인을 다양한 사이즈로 제안하며 올 추석 샴페인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즈의 샴페인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중층 부르고뉴 와인 전문숍 ‘버건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들이 설홍복숭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설홍복숭아’ 선봬
현대백화점이 설홍복숭아를 선보인다. ‘설홍복숭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해당 복숭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설홍복숭아’는 일반 천도복숭아보다 신맛이 적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