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인 퍼시픽패키지 지분 일부를 프랑스 포장재 기업 오타종(AUTAJON)에 매각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인 퍼시픽패키지와 프랑스 포장재 기업 오타종(AUTAJON)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퍼시픽패키지의 지분 60%를 오타종에 매각해 오타종과의 교류 수준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은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 보유한다. 앞서 퍼시픽패키지와 오타종은 지난 2015년 MOU(양해각서)를 맺은 후 지금까지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지분 매각은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높은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오타종과 교류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타종을 통해 퍼시픽패키지의 추가 거래처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퍼시픽패키지 지분 60% 매각

탁지훈 기자 승인 2022.09.20 11:07 의견 0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인 퍼시픽패키지 지분 일부를 프랑스 포장재 기업 오타종(AUTAJON)에 매각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자회사인 퍼시픽패키지와 프랑스 포장재 기업 오타종(AUTAJON)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퍼시픽패키지의 지분 60%를 오타종에 매각해 오타종과의 교류 수준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은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 보유한다.

앞서 퍼시픽패키지와 오타종은 지난 2015년 MOU(양해각서)를 맺은 후 지금까지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지분 매각은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높은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오타종과 교류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타종을 통해 퍼시픽패키지의 추가 거래처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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