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세기의 미남 비주얼이 화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 Visited White House to Discuss Anti-Asian Hate Crime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반 아시아 혐오 범죄 논의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진은 숙소에 도착해 백악관 일정에 관한 브리핑을 듣는 장면에서 직접 제작한 굿즈인 악마 잠옷을 착용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어 브리핑 당일 아침 멤버들과 함께 수트를 입고 팬들에게 공개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진은 미의 남신다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피지컬로 백악관으로 출발하는 호텔 복도를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브리핑에 앞서 발표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고, 완벽한 발음을 위해 멤버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발음을 가다듬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은 영상 말미에서 "남준이가 굉장히 또 고생을 많이 했죠. 남준이를 위해 박수 한번.."이라며 멤버에게 수고를 돌리는 배려심 가득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진 너무 잘생기고 멋있어", "수트핏 너무 좋다", "대한민국은 진 보유국", "항상 멤버 생각하는 배려심 가득 왕자님", "얼굴도 말도 최고"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