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있는 모습. (사진=배상민 롯데디자인경영센터장 인스타그램 캡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리뉴얼을 마무리한 롯데디자인영경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배상민 롯데디자인경영센터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 회장 및 센터 소속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배 센터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롯데디자인경영센터 확장이사에 회장님, 부회장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새롭게 이롭게!! 롯데디자인경영센터 파이팅!!”이라고 게재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디자인경영센터는 지난해 출범하면서 잠실 롯데월드타워 18층에 위치했다. 그러나 인원이 증가하자 사무실을 확장했다. 사무실을 확장하는 동안 다른 공간에 머물다 다시 18층으로 옮겨왔다.
이에 신 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도 점검하고,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