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꿈을 이루기 위한 꾸준한 근면성부터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댄스 실력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일본 패션 매거진 '25ans'는 “지민의 국보급 댄스부터 성격까지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10가지 매력”이라는 제목으로 다채로운 그의 매력을 집중 조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먼저 "연습생 시절 2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연습에 힘쓰고 있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세계적 수준의 실력을 쌓은 지금도 자신에게 엄격한 완벽주의 성격은 여전하다"며 '누구나 인정하는 완벽주의자'로서의 매력을 꼽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다음은 '황홀한 매혹의 <하이톤 보이스>'이었다. "지민이라고 하면 달콤한 고음 음색, 그 아름다운 음색은 유일무이로BTS의 퍼포먼스를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라며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추천했다. "때때로 들을 수 있는저음 보이스와의 차이도 매력적"이라며 "댄스에서 입학하기조차 어렵다고 하는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최초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실력자. 아름다운 보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댄스도 국보급!"이라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특히 지민의 춤에 크게 주목했다. '프로 무용수도 감탄하게 하는 <섬세한 표현력>'을 소제목으로 지민을 '완벽한 공연 예술가'라고 칭한 전문가의 소견을 전했다. 이어 "만일 BTS로 데뷔하지 않았어도 댄스 업계에서 높은 지위를 확립하고 있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재"라고 극찬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또한 K팝 업계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멀티스킬'로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 지민의 현대무용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Matthew Bourne)의 주목을 받아 화제를 모은 사실을 언급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그러면서 "현대무용 이미지가 강하지만, 댄스 데뷔는 힙합 계열의 팝핀 댄스로 높은 신체 능력이 불가결한 마샬아츠와 태권도, 검도 등 다채로운 경력이 있어 이러한 경험은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과 댄스 브레이크도 완벽하게 소화한다"며 정규4집 타이틀곡 'ON'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매체는 "부드럽고 헌신적인 성격의 지민은 BTS의 팀워크에 필수적인 존재"라며 멤버들도 신뢰하는 '진지하고 상냥한 인품'을 마지막 매력으로 꼽았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정상 댄스 실력부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 올바른 인성까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지민의 다양한 매력 분석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