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 롯데온 온앤더뷰티, 엘카코리아와 ‘매지컬 홀리데이’ 기획전 진행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빛나는 연말을 선물한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엘카코리아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연말 맞이 '매지컬 홀리데이(MAGICAL HOLIDAYS)' 기획전을 진행한다가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에스티 로더, 조 말론 런던, 바비 브라운 등 엘카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13개 브랜드의 홀리데이 에디션 및 다양한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뷰티와 엘카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 상품을 제안한다. 먼저, 연말에 선보이는 홀리데이 에디션을 롯데 단독 및 사은 증정 등의 혜택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인 롯데 단독상품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50ml) 인 기프트 박스 세트'가 있으며,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과 '마이크로 에센스(100ml)', '수프림 로션(7ml)’ 상품을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구성했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홀리데이 에디션은 연말에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화장품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소장용으로 구매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선물로도 인기 있어 매년 출시될 때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온앤더뷰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및 혜택 등으로 구성했으니, 특별한 상품과 혜택으로 연말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매장에서 갈치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 선봬…첫 품목 ‘갈치’
롯데마트가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그로서리 1번지’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딛는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사업의 핵심 요소인 신선식품의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의 전 유통 과정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도록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 대상 품목을 갈치로 선정하고 4개월간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먼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갈치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소비자 패널 조사, 내부 직원 설문 조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크고 균일한 사이즈’, ‘배 터짐, 상처 등 無손상’, ‘은빛 비늘의 윤기와 탄력 등 신선함’ 의 3가지 갈치 구매 핵심요소를 파악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도 지난 10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갈치를 생산하는 제주 성산포에 방문해 성산포 조합장과 함께 롯데마트가 개선하고 있는 갈치의 작업 및 유통 방식을 확인하며, 추가적인 개선 사항들을 확인하는 등 직접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세심히 챙겼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갈치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선한 우수한 품질의 갈치를 자신있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