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팬들을 걱정하는 다정한 팬사랑으로 추위를 녹였다.
(자료=위버스)
지민은 15일 저녁 하루 종일 내린 많은 눈이 그친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오자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날씨가 진짜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자료=위버스)
이어 'love u'라는 스윗한 애정 표현으로 팬들의 마음 속에 강추위도 무색케하는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설렘을 선사했다.
(자료=@BTS_twt)
평소 지민은 태풍과 집중호우, 무더운 날씨나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급격한 날씨 변화에 언제나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날씨 요정'으로 유명하다.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꽁꽁 얼어붙은 저녁 시간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자료=@BTS_twt)
이를 본 팬들은 “날씨 요정 지민이도 감기 조심해”, “지민이 덕분에 체감온도 20도는 오른 듯”, “다정함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그건 지민 오빠”, “내가 더 love u”, “날씨는 춥지만 지민의 말이 너무 따뜻해서 사르르 녹고 있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앨범 발매를 위해 최근 빅뱅 태양과의 협업 소식으로 가요계 및 전 세계 K팝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