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 한 장에 글로벌 셀럽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자료=조나단 앤더슨 인스타그램)
최근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바로 뷔가 그의 브랜드 옷을 입은 모습이다. 조나단 앤더슨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세계 최대 패션그룹 LVMH의 럭셔리하우스인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자신의 브랜드 J.W. 앤더슨을 가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는 방탄소년단과도 인연이 깊다. 실제로 J.W. 앤더슨 브랜드의 의상을 뮤직비디오, 광고, 무대에서 여러 번 착용했으며, 멤버들은 사복으로도 자주 착용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조나단 앤더슨이 포스팅한 뷔의 사진은 배우, 모델 등 글로벌 스타와 패션 피플을 사로잡았다. 슈퍼모델이자 배우인 나오미 캠벨은 ‘좋아요’를 표하며 “YES LOVE IT(너무 좋아)”라고 외치며 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인들의 이상적인 미인으로 꼽히는 막스마라의 뮤즈이며 에스티로더의 모델로 유명한 캐롤린 머피, 미국의 패션모델 겸 배우인 앰버 발레타, 이탈리아의 하이패션 톱모델인 비토리아 세레티, 프랑스 톱모델이자 뱅상 카셀의 부인 티나 쿠나키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이 해당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7월 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서 화제가 된 발렌티노의 브랜딩 디렉터인 이지트 투르한, 자크뮈스의 CEO 바스티앙 다구잔, 태국 ASAVA 그룹의 설립자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팟 아사바프라파, 브랜드 알투자라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셉 알투자라도 ‘좋아요’를 남겼다.
한편, 뷔는 미국의 패션전문미디어 더임프레션이 선정한 ‘2022년 뱅커블(흥행보장을 의미)하고 영향력 있는 스타’에 킴 카다시안, 카일 제너 등과 함께 남자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패션아이콘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